‘욕설 파문’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공식 사과
입력 2015.01.09 (11:14)
수정 2015.01.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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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권 청장은 자신의 언행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당사자와 부산 경찰 직원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부산지방경찰청 간부회의에서 한 총경급 간부가 권 청장으로부터 도를 넘는 심한 폭언과 욕설을 들었다며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면서 문제가 드러났으며, 권 청장은 경찰청으로부터 '엄중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권 청장은 자신의 언행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당사자와 부산 경찰 직원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부산지방경찰청 간부회의에서 한 총경급 간부가 권 청장으로부터 도를 넘는 심한 폭언과 욕설을 들었다며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면서 문제가 드러났으며, 권 청장은 경찰청으로부터 '엄중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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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설 파문’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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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9 11:14:25
- 수정2015-01-09 19:27:49
부하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권 청장은 자신의 언행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당사자와 부산 경찰 직원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부산지방경찰청 간부회의에서 한 총경급 간부가 권 청장으로부터 도를 넘는 심한 폭언과 욕설을 들었다며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면서 문제가 드러났으며, 권 청장은 경찰청으로부터 '엄중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권 청장은 자신의 언행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당사자와 부산 경찰 직원 등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부산지방경찰청 간부회의에서 한 총경급 간부가 권 청장으로부터 도를 넘는 심한 폭언과 욕설을 들었다며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면서 문제가 드러났으며, 권 청장은 경찰청으로부터 '엄중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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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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