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모자 보건 지원 사업을 비롯해 북한 주민의 삶의 고통을 덜어주는 인도적 사업을 우선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여성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남북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하는데 여성계가 적극 나서 달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70년간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오는 과정에 여성들의 희생과 헌신이 나라의 대들보 역할을 해 왔다며 이제 새로운 7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데도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가 반듯하고 깨끗하게 나가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올 한 해 여성고용 정책을 보다 확대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와 문화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여성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남북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하는데 여성계가 적극 나서 달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70년간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오는 과정에 여성들의 희생과 헌신이 나라의 대들보 역할을 해 왔다며 이제 새로운 7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데도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가 반듯하고 깨끗하게 나가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올 한 해 여성고용 정책을 보다 확대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와 문화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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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북 주민 고통 더는 인도적 사업 우선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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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9 18:19:13
박근혜 대통령은 모자 보건 지원 사업을 비롯해 북한 주민의 삶의 고통을 덜어주는 인도적 사업을 우선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여성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남북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하는데 여성계가 적극 나서 달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70년간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오는 과정에 여성들의 희생과 헌신이 나라의 대들보 역할을 해 왔다며 이제 새로운 7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데도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가 반듯하고 깨끗하게 나가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올 한 해 여성고용 정책을 보다 확대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와 문화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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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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