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조금도 권력 남용한 적 없어”
입력 2015.01.09 (20:30)
수정 2015.01.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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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이재만 청와대 총무 비서관은 국정 개입 의혹에 대해 "맡은 직분에서 조금도 권력남용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또 제2 부속실의 '몰카 시계' 구입에 대해서는 "대통령 면담 기록을 정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구매했지만 테스트해 보니 도움이 안돼 쓰지 않았고, 지금은 돌려주려고 절차를 밟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또 제2 부속실의 '몰카 시계' 구입에 대해서는 "대통령 면담 기록을 정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구매했지만 테스트해 보니 도움이 안돼 쓰지 않았고, 지금은 돌려주려고 절차를 밟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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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만 “조금도 권력 남용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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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9 20:30:26
- 수정2015-01-09 20:48:18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한 이재만 청와대 총무 비서관은 국정 개입 의혹에 대해 "맡은 직분에서 조금도 권력남용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또 제2 부속실의 '몰카 시계' 구입에 대해서는 "대통령 면담 기록을 정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구매했지만 테스트해 보니 도움이 안돼 쓰지 않았고, 지금은 돌려주려고 절차를 밟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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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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