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 중서부·캐나다 한파 피해 속출 외

입력 2015.01.09 (21:36) 수정 2015.01.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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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를 비롯한 미국 중서부와 캐나다에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쳐 학생 수십만 명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도로와 항공, 철도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미국 기상당국은 시카고의 최저 기온이 섭씨 영하 28도까지 관측됐다면서 추위는 며칠 더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中, 북·중 관계 ‘16자 방침’ 복원

북중 동맹의 오랜 기본이었지만 그동안 문서 상에서 자취를 감췄던 이른바 '16자 방침'을 중국 정부가 복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에서 '전통계승, 미래지향, 선린우호, 협조강화' 라는 '16자 방침'을 토대로 북중관계를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북한과 관계개선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신비의 빛’ 오로라 예측 시스템 개발”

'극지방의 신비한 빛' 오로라를 자동으로 예측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고 핀란드 천체 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오로라 나우' 라는 이 시스템은 자동 관측 카메라와 자기장 경보 장치를 이용해 오로라 활동을 상시 모니터함으로써, 오로라 발생 여부를 사전에 알려주게 됩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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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미 중서부·캐나다 한파 피해 속출 외
    • 입력 2015-01-09 21:39:52
    • 수정2015-01-09 21: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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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를 비롯한 미국 중서부와 캐나다에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쳐 학생 수십만 명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도로와 항공, 철도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미국 기상당국은 시카고의 최저 기온이 섭씨 영하 28도까지 관측됐다면서 추위는 며칠 더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中, 북·중 관계 ‘16자 방침’ 복원

북중 동맹의 오랜 기본이었지만 그동안 문서 상에서 자취를 감췄던 이른바 '16자 방침'을 중국 정부가 복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에서 '전통계승, 미래지향, 선린우호, 협조강화' 라는 '16자 방침'을 토대로 북중관계를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북한과 관계개선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신비의 빛’ 오로라 예측 시스템 개발”

'극지방의 신비한 빛' 오로라를 자동으로 예측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고 핀란드 천체 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오로라 나우' 라는 이 시스템은 자동 관측 카메라와 자기장 경보 장치를 이용해 오로라 활동을 상시 모니터함으로써, 오로라 발생 여부를 사전에 알려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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