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앞으로!’…첫판 오만전 반드시 필승

입력 2015.01.09 (21:50) 수정 2015.01.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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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대표팀은 내일 오만과 첫 경기를 펼치는데요.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과 이청용, 남태희 등을 앞세운 적극적인 공격 축구로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일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오만이 실점하는 장면입니다.

측면 수비의 실수가 바로 골이 됐습니다.

대표팀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오만의 이런 헛점을 파고들 계획입니다.

특히 오만이 전통적으로 써 온 밀집수비를 깨기 위해, 슈틸리케 감독은 좌우에 손흥민과 이청용, 처진 스트라이커에 남태희, 최전방에 이근호까지.

빠르고 돌파력이 좋은 선수들을 동시에 배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원에는 기성용과 박주호를 세워 점유율을 높이고 오만의 역습을 차단한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손흥민을 경계대상으로 지목한 오만은 한국전에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폴 르갱(오만대표팀 감독)

아시안컵의 첫 단추가 될 오만전.

KBS 한국방송은 정상 탈환을 향한 슈틸리케호의 힘찬 출발을 생중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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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 앞으로!’…첫판 오만전 반드시 필승
    • 입력 2015-01-09 21:52:54
    • 수정2015-01-09 22:36:16
    뉴스 9
<앵커 멘트>

우리 대표팀은 내일 오만과 첫 경기를 펼치는데요.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과 이청용, 남태희 등을 앞세운 적극적인 공격 축구로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일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오만이 실점하는 장면입니다.

측면 수비의 실수가 바로 골이 됐습니다.

대표팀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오만의 이런 헛점을 파고들 계획입니다.

특히 오만이 전통적으로 써 온 밀집수비를 깨기 위해, 슈틸리케 감독은 좌우에 손흥민과 이청용, 처진 스트라이커에 남태희, 최전방에 이근호까지.

빠르고 돌파력이 좋은 선수들을 동시에 배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원에는 기성용과 박주호를 세워 점유율을 높이고 오만의 역습을 차단한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손흥민을 경계대상으로 지목한 오만은 한국전에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폴 르갱(오만대표팀 감독)

아시안컵의 첫 단추가 될 오만전.

KBS 한국방송은 정상 탈환을 향한 슈틸리케호의 힘찬 출발을 생중계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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