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테러범 검거 시도...파리서 또 다른 인질극

파리 잡지사 총격 테러범들이 프랑스 북부에서 인질을 붙잡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파리 동부에서도 무장 괴한이 또 다른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특파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봅니다.

민정수석, 출석 거부·항명 사의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국회 요구에 따라 김기춘 실장이 출석을 지시했지만 이를 거부한데 따른 것인데 초유의 '항명 사의'에 정치권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총리 참배 문제 없어"...'위안부' 삭제

우경화로 치닫고 있는 일본 아베 정부가 내각 회의에서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일본의 한 출판사는 교과서에서 '종군위안부와 ‘강제연행’이란 단어를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가수 바비 킴 '기내 난동 혐의' 조사

미국행 비행기를 탄 가수 바비킴이 만취해 기내 난동을 부린 혐의로 도착 즉시 미국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성추행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공무원 아파트 불법 '웃돈' 거래

공무원 아파트가 수천만원 웃돈이 붙어 매물로 나오는 사례가 수도권에서도 확인됐습니다. 당첨 공무원이 처벌될 수 있는데도 근절이 안되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올 봄 한반도 대가뭄?

겨울 가뭄이 극심한 가운데 설상 가상으로 올 봄엔 한반도에 대가뭄의 찾아올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상 전문 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