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에 쐐기골 활약 메시 ‘바르샤 안 떠나’

입력 2015.01.12 (21:55) 수정 2015.01.1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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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메시가 현란한 개인기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압했습니다.

메시는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선 소문일 뿐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메시가 수비수 4명을 뚫고 패스를 찔러줍니다.

마무리는 네이마르의 몫입니다.

네이마르는 거친 태클을 당해 양말이 핏빛으로 물들었지만 계속 뛰겠다며 투혼을 발휘합니다.

전반 35분 메시가 팔로 공을 건드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고, 수아레스의 2번째 골로 연결됩니다.

종료 3분전 메시는 상대 수비의 도움 덕분에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3대 1 승리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아스널 산체스의 크로스가 코시엘니의 헤딩골로 연결됩니다.

산체스는 완벽한 2대 1 돌파로 리그 11호 골을 터뜨립니다.

후반 4분엔 프리킥 골까지 넣으며 2골 도움 1개를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공격 포인트 1위로 올라섰습니다.

PGA 투어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서 나온 닉 테일러의 환상적인 벙커샷입니다.

배상문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우승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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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움에 쐐기골 활약 메시 ‘바르샤 안 떠나’
    • 입력 2015-01-12 22:00:44
    • 수정2015-01-12 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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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메시가 현란한 개인기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압했습니다.

메시는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선 소문일 뿐이라며 일축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에이스 메시가 수비수 4명을 뚫고 패스를 찔러줍니다.

마무리는 네이마르의 몫입니다.

네이마르는 거친 태클을 당해 양말이 핏빛으로 물들었지만 계속 뛰겠다며 투혼을 발휘합니다.

전반 35분 메시가 팔로 공을 건드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고, 수아레스의 2번째 골로 연결됩니다.

종료 3분전 메시는 상대 수비의 도움 덕분에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3대 1 승리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아스널 산체스의 크로스가 코시엘니의 헤딩골로 연결됩니다.

산체스는 완벽한 2대 1 돌파로 리그 11호 골을 터뜨립니다.

후반 4분엔 프리킥 골까지 넣으며 2골 도움 1개를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공격 포인트 1위로 올라섰습니다.

PGA 투어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서 나온 닉 테일러의 환상적인 벙커샷입니다.

배상문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우승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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