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추위 없어…제주도·남해안 비

입력 2015.01.14 (06:28) 수정 2015.01.14 (0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요일 오늘 아침 어제보다 공기가 부드럽습니다.

많은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많게는 7도가량이나 높은데요.

한낮에도 기온이 제법 오릅니다.

서울 6도, 부산 9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활동하시는데 추위로 인한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제주도는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남해안도 낮부터 밤사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건조 특보 구역은 많이 해제가 됐습니다.

지금은 영동으로 건조 주의보만 남아있는데요.

금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기 전까지 계속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큰 추위 없어…제주도·남해안 비
    • 입력 2015-01-14 06:28:51
    • 수정2015-01-14 07:34:54
    뉴스광장 1부
수요일 오늘 아침 어제보다 공기가 부드럽습니다.

많은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에서 많게는 7도가량이나 높은데요.

한낮에도 기온이 제법 오릅니다.

서울 6도, 부산 9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활동하시는데 추위로 인한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제주도는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남해안도 낮부터 밤사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건조 특보 구역은 많이 해제가 됐습니다.

지금은 영동으로 건조 주의보만 남아있는데요.

금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기 전까지 계속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