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천식·폐질환 가능 지수 높아 ‘주의’

입력 2015.01.14 (07:16) 수정 2015.01.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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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체감을 하셨을테지만 요즘 공기가 많이 건조한데다가 아침과 낮에 일교차가 제법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어제만해도 서울은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대관령이나 봉화 등지는 일교차가 20도가까이 벌어졌는데요.

오늘 아침은 기온이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는 있지만,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 차이가 역시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이렇게 큰 일교차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곳에 따라선 미세 먼지 농도도 일시적으로 높게 나타나면서 감기 가능지수, 천식- 폐질환 가능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곳에 따라선 매우 높음 단계까지 보이고 있는데요.

이렇게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 감기를 예방하는 법, 다들 하나 이상 알고 계실겁니다.

우선, 호흡기 질환을 막기 위해 미세 먼지 예보를 잘 확인한 뒤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 하루 두번씩 약 1-20분 간 실내 환기를 시켜주셔야합니다.

찬공기는 기관지를 자극하기 때문에 목도리와 마스크는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고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로 비타민 C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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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한 날씨…천식·폐질환 가능 지수 높아 ‘주의’
    • 입력 2015-01-14 07:17:30
    • 수정2015-01-14 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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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체감을 하셨을테지만 요즘 공기가 많이 건조한데다가 아침과 낮에 일교차가 제법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어제만해도 서울은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대관령이나 봉화 등지는 일교차가 20도가까이 벌어졌는데요.

오늘 아침은 기온이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는 있지만,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 차이가 역시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이렇게 큰 일교차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곳에 따라선 미세 먼지 농도도 일시적으로 높게 나타나면서 감기 가능지수, 천식- 폐질환 가능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곳에 따라선 매우 높음 단계까지 보이고 있는데요.

이렇게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 감기를 예방하는 법, 다들 하나 이상 알고 계실겁니다.

우선, 호흡기 질환을 막기 위해 미세 먼지 예보를 잘 확인한 뒤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 하루 두번씩 약 1-20분 간 실내 환기를 시켜주셔야합니다.

찬공기는 기관지를 자극하기 때문에 목도리와 마스크는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고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로 비타민 C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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