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ESPN이 뽑은 ‘ML 저평가된 선수’

입력 2015.01.14 (21:55) 수정 2015.01.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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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ESPN이 LA다저스의 류현진을 저평가된 메이저리거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ESPN은 저평가된 선수들로 구성된 올스타팀을 선정하면서, 류현진을 5명의 투수 가운데 한명으로 손꼽았습니다.

모든 무기를 갖춘 왼손투수라며 메이저리그 데뷔이후 단 23개의 홈런만을 허용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다만 커쇼와 그레인키처럼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하려면, 200이닝이상 던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축구천재 메시는 라이벌의 아들마저도 팬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빠와 함께 피파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가한 호날두의 아들은, 메시를 보자 앙증맞게 달려가 악수를 청했습니다.

호날두는 아들 크리스티아누가 평소 메시의 영상을 즐겨본다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자욱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원정팬들이 경기장 안으로 난입합니다.

관중석 의자까지 뜯어 던진 키프러스 리그의 난동은 9명의 팬들이 연행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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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ESPN이 뽑은 ‘ML 저평가된 선수’
    • 입력 2015-01-14 22:02:58
    • 수정2015-01-14 22: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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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ESPN이 LA다저스의 류현진을 저평가된 메이저리거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ESPN은 저평가된 선수들로 구성된 올스타팀을 선정하면서, 류현진을 5명의 투수 가운데 한명으로 손꼽았습니다.

모든 무기를 갖춘 왼손투수라며 메이저리그 데뷔이후 단 23개의 홈런만을 허용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다만 커쇼와 그레인키처럼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하려면, 200이닝이상 던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축구천재 메시는 라이벌의 아들마저도 팬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빠와 함께 피파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가한 호날두의 아들은, 메시를 보자 앙증맞게 달려가 악수를 청했습니다.

호날두는 아들 크리스티아누가 평소 메시의 영상을 즐겨본다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자욱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원정팬들이 경기장 안으로 난입합니다.

관중석 의자까지 뜯어 던진 키프러스 리그의 난동은 9명의 팬들이 연행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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