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배후 지목' 청 행정관 사표…경위 파악 요구

문건 파동 배후로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지목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청와대 행정관이 사표를 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청와대에 경위 파악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년 실업률 9% 사상 최고

지난해 취업자 수 증가폭이 12년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청년 실업률도 9%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예멘 알카에다' 테러 자인…항공모함 파견

예멘 알카에다가 자신들이 이번 프랑스 잡지사 테러를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테러와 전쟁을 선포한 프랑스는 중동에 항공모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상습 폭행 정황…영장 신청 방침

네 살배기 원생을 폭행한 인천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죄수 호송 차량 화물열차로 추락 10명 숨져

미국에서 죄수 호송 차량이 화물열차 위로 추락해 최소 10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