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축구-한국, 오늘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

입력 2015.01.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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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만에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개최국 호주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2승을 거둬 이미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축구대표팀은 오늘 오후 여섯 시부터 브리즈번에서 열릴 호주와의 3차전에서도 승리해 3연승으로 A조 1위에 오른다는 각오입니다.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몸 상태가 좋은 선수들로 최상의 '베스트 11'을 꾸려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피파랭킹 69위인 우리나라는 100위인 호주와의 역대 전적에서 6승 10무 8패로 뒤져있고, 아시안컵에서는 한 차례 만나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호주와 나란히 2승을 기록중이지만 골득실에서 뒤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조 1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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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컵축구-한국, 오늘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
    • 입력 2015-01-17 01:01:44
    국가대표팀
55년 만에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오늘 개최국 호주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2승을 거둬 이미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축구대표팀은 오늘 오후 여섯 시부터 브리즈번에서 열릴 호주와의 3차전에서도 승리해 3연승으로 A조 1위에 오른다는 각오입니다.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몸 상태가 좋은 선수들로 최상의 '베스트 11'을 꾸려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릴 생각입니다. 피파랭킹 69위인 우리나라는 100위인 호주와의 역대 전적에서 6승 10무 8패로 뒤져있고, 아시안컵에서는 한 차례 만나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호주와 나란히 2승을 기록중이지만 골득실에서 뒤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조 1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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