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 미얀마·라오스 방문 위해 오늘 출국

입력 2015.01.17 (01:01) 수정 2015.01.1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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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이 7박9일 일정으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즉 아세안 회원국인 미얀마와 라오스를 방문하기 위해 오늘 오후, 출국합니다.

정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두 나라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과 만나 경제협력 확대와 교류증진 등 양자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올해 수교 40주년을 맞은 미얀마에선 테인 세인 대통령과 상.하원의장,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 산 수치 NLD 당수를, 올해 재수교 20주년이 된 라오스에선 춤말리 사야손 대통령과 총리, 국회의장 등을 각각 예방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에는 새누리당 정두언, 권은희, 김태흠,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이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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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화 의장, 미얀마·라오스 방문 위해 오늘 출국
    • 입력 2015-01-17 01:01:44
    • 수정2015-01-17 07:46:50
    정치
정의화 국회의장이 7박9일 일정으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즉 아세안 회원국인 미얀마와 라오스를 방문하기 위해 오늘 오후, 출국합니다.

정 의장은 이번 방문에서 두 나라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과 만나 경제협력 확대와 교류증진 등 양자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올해 수교 40주년을 맞은 미얀마에선 테인 세인 대통령과 상.하원의장,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 산 수치 NLD 당수를, 올해 재수교 20주년이 된 라오스에선 춤말리 사야손 대통령과 총리, 국회의장 등을 각각 예방할 예정입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에는 새누리당 정두언, 권은희, 김태흠,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이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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