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서 한인 추정 여학생 추락사

입력 2015.01.17 (07:40) 수정 2015.01.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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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 모 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 18세 K양이 현지 시간으로 15일 시내 중심가의 한 건물 8층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뉴욕포스트, ABC방송 등은 한인으로 추정되는 K양이 친구들의 기숙사를 방문해 8층 창문에서 사진을 찍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이 과정에서 인도를 걸어가던 44세의 여성을 덮쳤고, 이 여성도 척추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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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필라델피아서 한인 추정 여학생 추락사
    • 입력 2015-01-17 07:40:18
    • 수정2015-01-17 07:47:41
    국제
미국 필라델피아 모 대학 1학년에 재학 중인 18세 K양이 현지 시간으로 15일 시내 중심가의 한 건물 8층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뉴욕포스트, ABC방송 등은 한인으로 추정되는 K양이 친구들의 기숙사를 방문해 8층 창문에서 사진을 찍던 중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라델피아 경찰은 이 과정에서 인도를 걸어가던 44세의 여성을 덮쳤고, 이 여성도 척추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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