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반등 하루 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1배럴에 56센트 하락한 43달러 92센트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2달러 44센트 급등한 배럴당 48달러 69센트에 거래됐고,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값은 1달러 90센트 오른 50달러 17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 가격이 오른 것은 국제에너지기구가 월간 보고서를 통해 OPEC 회원이 아닌 산유국들이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생산량을 늘릴 것으로 전망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1배럴에 56센트 하락한 43달러 92센트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2달러 44센트 급등한 배럴당 48달러 69센트에 거래됐고,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값은 1달러 90센트 오른 50달러 17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 가격이 오른 것은 국제에너지기구가 월간 보고서를 통해 OPEC 회원이 아닌 산유국들이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생산량을 늘릴 것으로 전망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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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43달러 92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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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7 12:01:26
두바이유 가격이 반등 하루 만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1배럴에 56센트 하락한 43달러 92센트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2달러 44센트 급등한 배럴당 48달러 69센트에 거래됐고,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값은 1달러 90센트 오른 50달러 17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 가격이 오른 것은 국제에너지기구가 월간 보고서를 통해 OPEC 회원이 아닌 산유국들이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생산량을 늘릴 것으로 전망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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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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