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 평창 올림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찾아,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올해안에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체부는 올해 60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국제스키연맹이 지적한 활강 트랙 등 10가지 문제점을 해결한 뒤 내년 2월 트레이닝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는 국제대회를 치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결함이 발견돼, 국제스키연맹으로부터 5년에 한번씩 받아야 하는 코스 승인이 거부됐었습니다.
문체부는 올해 60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국제스키연맹이 지적한 활강 트랙 등 10가지 문제점을 해결한 뒤 내년 2월 트레이닝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는 국제대회를 치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결함이 발견돼, 국제스키연맹으로부터 5년에 한번씩 받아야 하는 코스 승인이 거부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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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덕 문체부 장관, 평창 스키점프대 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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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7 17:43:08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 평창 올림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찾아,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올해안에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체부는 올해 60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국제스키연맹이 지적한 활강 트랙 등 10가지 문제점을 해결한 뒤 내년 2월 트레이닝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는 국제대회를 치르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결함이 발견돼, 국제스키연맹으로부터 5년에 한번씩 받아야 하는 코스 승인이 거부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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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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