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당권 주자들, 두번째 주말 합동연설…충남 중원 공략

입력 2015.01.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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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오늘, 충남과 대전 대의원대회에 잇따라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과연 누가 국민의 지지를 받고 새누리당이 두려워하는 사람이냐"면서 '승리하는 대표'를 선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후보는 "문 후보가 당 대표도 하고, 대선 후보도 한다면 충남에 꿈틀대고 있는 '안희정 대망론'이 살아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인영 후보는 "친노와 비노의 분열구도를 끝내야 한다"면서 "제3의 길을 가야 한다면 이인영이 정답"이라고 말했습니다.

합동연설회에선 8명의 당 최고위원 후보들도 참가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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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당권 주자들, 두번째 주말 합동연설…충남 중원 공략
    • 입력 2015-01-17 18:17:34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오늘, 충남과 대전 대의원대회에 잇따라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과연 누가 국민의 지지를 받고 새누리당이 두려워하는 사람이냐"면서 '승리하는 대표'를 선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후보는 "문 후보가 당 대표도 하고, 대선 후보도 한다면 충남에 꿈틀대고 있는 '안희정 대망론'이 살아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인영 후보는 "친노와 비노의 분열구도를 끝내야 한다"면서 "제3의 길을 가야 한다면 이인영이 정답"이라고 말했습니다. 합동연설회에선 8명의 당 최고위원 후보들도 참가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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