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슬람권에서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무함마드 만평에 항의하는 과격 시위가 잇따르데 대해 프랑스는 표현의 자유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오늘 프랑스 중부 튈을 방문한 자리에서 표현의 자유가 없어서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국가가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일부 이슬람국가에서 프랑스 국기를 불태우는 등의 시위가 벌어지는 데 대해 이를 처벌해야 한다며, 프랑스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프랑스 국기를 훼손하는 일은 참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오늘 프랑스 중부 튈을 방문한 자리에서 표현의 자유가 없어서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국가가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일부 이슬람국가에서 프랑스 국기를 불태우는 등의 시위가 벌어지는 데 대해 이를 처벌해야 한다며, 프랑스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프랑스 국기를 훼손하는 일은 참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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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랑드, 무함마드 만평 시위에 “표현의 자유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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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17 22:17:51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이슬람권에서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무함마드 만평에 항의하는 과격 시위가 잇따르데 대해 프랑스는 표현의 자유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오늘 프랑스 중부 튈을 방문한 자리에서 표현의 자유가 없어서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국가가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일부 이슬람국가에서 프랑스 국기를 불태우는 등의 시위가 벌어지는 데 대해 이를 처벌해야 한다며, 프랑스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프랑스 국기를 훼손하는 일은 참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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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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