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하늘 맑아져…서해안 옅은 황사

입력 2015.01.19 (06:56) 수정 2015.01.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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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눈은 지금 대부분 그쳤습니다.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만 떨어지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내린 눈이 영하의 기온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고, 이 눈이 녹으면서 노면이 젖어 미끄럽습니다.

운전자, 보행자 모두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서해안 지역으로는 아침부터 낮사이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상공으로 눈구름이 지나면서 이불 역할을 했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7도 대구 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다시 오름세를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기온이 다시 평년 수준을 웃돌면서 활동하시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레 새벽, 전남 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 늦게부터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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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하늘 맑아져…서해안 옅은 황사
    • 입력 2015-01-19 06:56:50
    • 수정2015-01-19 0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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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눈은 지금 대부분 그쳤습니다.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만 떨어지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내린 눈이 영하의 기온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고, 이 눈이 녹으면서 노면이 젖어 미끄럽습니다.

운전자, 보행자 모두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서해안 지역으로는 아침부터 낮사이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상공으로 눈구름이 지나면서 이불 역할을 했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는데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7도 대구 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온은 다시 오름세를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기온이 다시 평년 수준을 웃돌면서 활동하시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레 새벽, 전남 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 늦게부터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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