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기자 변신’ 손흥민 “8강 에이스는…”

입력 2015.01.19 (21:47) 수정 2015.01.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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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일일 기자로 변신해 빠듯한 일정으로 지친 대표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손흥민은 8강에선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활기를 되찾은 손흥민이 무료할법한 조깅 훈련, 깜짝 이벤트로 분위기를 띄웁니다.

<녹취> 손흥민 : "손흥민 기자라고 합니다.이제 선수들 만나서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신데렐라! 신데렐라~신데렐라~ 어제 결승골 넣었는데 기분 어떻습니까?"

<녹취> 이정협 : "아! 기분이요, 좋습니다!"

손흥민은 대표팀 막내답게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슈틸리케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였지만 감기몸살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움이 컸던 만큼 8강부터는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겠다는 각오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손흥민 : "8강전부터는 제가 몸상태를 끌어올려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8강부터는 단판 승부인만큼 에이스 손흥민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활기를 되찾은 손흥민의 합류로 슈틸리케호의 우승행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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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짝 기자 변신’ 손흥민 “8강 에이스는…”
    • 입력 2015-01-19 21:50:38
    • 수정2015-01-19 22: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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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일일 기자로 변신해 빠듯한 일정으로 지친 대표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손흥민은 8강에선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활기를 되찾은 손흥민이 무료할법한 조깅 훈련, 깜짝 이벤트로 분위기를 띄웁니다.

<녹취> 손흥민 : "손흥민 기자라고 합니다.이제 선수들 만나서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신데렐라! 신데렐라~신데렐라~ 어제 결승골 넣었는데 기분 어떻습니까?"

<녹취> 이정협 : "아! 기분이요, 좋습니다!"

손흥민은 대표팀 막내답게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슈틸리케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였지만 감기몸살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움이 컸던 만큼 8강부터는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겠다는 각오가 남다릅니다.

<인터뷰> 손흥민 : "8강전부터는 제가 몸상태를 끌어올려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8강부터는 단판 승부인만큼 에이스 손흥민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활기를 되찾은 손흥민의 합류로 슈틸리케호의 우승행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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