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보유 현금 늘고 있지만 자산 대비 현금 비율은 하락”
입력 2015.01.20 (14:01)
수정 2015.01.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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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자산 대비 현금 보유 비율은 10여년 전보다 낮아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기업 현금 분석 보고서를 보면, 자산이 3백억 원 이상인 기업 7천8백여 곳의 자산 대비 현금 보유 비율은 2012년 기준으로 12.2%를 기록했습니다.
이 비율은 2001년 13.2%에서 2006년 13.5%로 올랐다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투자나 배당 등을 위해 보유하는 현금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기업이 과도하게 현금을 보유한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기업 현금 분석 보고서를 보면, 자산이 3백억 원 이상인 기업 7천8백여 곳의 자산 대비 현금 보유 비율은 2012년 기준으로 12.2%를 기록했습니다.
이 비율은 2001년 13.2%에서 2006년 13.5%로 올랐다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투자나 배당 등을 위해 보유하는 현금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기업이 과도하게 현금을 보유한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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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보유 현금 늘고 있지만 자산 대비 현금 비율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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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0 14:01:17
- 수정2015-01-20 16:33:51
기업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자산 대비 현금 보유 비율은 10여년 전보다 낮아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기업 현금 분석 보고서를 보면, 자산이 3백억 원 이상인 기업 7천8백여 곳의 자산 대비 현금 보유 비율은 2012년 기준으로 12.2%를 기록했습니다.
이 비율은 2001년 13.2%에서 2006년 13.5%로 올랐다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투자나 배당 등을 위해 보유하는 현금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기업이 과도하게 현금을 보유한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기업 현금 분석 보고서를 보면, 자산이 3백억 원 이상인 기업 7천8백여 곳의 자산 대비 현금 보유 비율은 2012년 기준으로 12.2%를 기록했습니다.
이 비율은 2001년 13.2%에서 2006년 13.5%로 올랐다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투자나 배당 등을 위해 보유하는 현금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기업이 과도하게 현금을 보유한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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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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