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연말정산 논란에 “이해 잘되는게 중요”
입력 2015.01.20 (14:32)
수정 2015.01.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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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연말 정산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 이해가 잘 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무위원들과 티타임을 하고 최경환 부총리에게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금연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개혁에 저항하는 것도 일종의 금단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처음에 옷에 때가 묻었을 때는 금세 지워지지만 오래되면 때가 잘 안빠진다며 적폐를 해소한다 하는 것도 너무 오랫동안 덕지덕지 쌓여 힘들지만 안할 수 없는 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례적 티타임과 관련해 장관들과 소통을 늘린다는 차원에서 대통령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무위원들과 티타임을 하고 최경환 부총리에게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금연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개혁에 저항하는 것도 일종의 금단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처음에 옷에 때가 묻었을 때는 금세 지워지지만 오래되면 때가 잘 안빠진다며 적폐를 해소한다 하는 것도 너무 오랫동안 덕지덕지 쌓여 힘들지만 안할 수 없는 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례적 티타임과 관련해 장관들과 소통을 늘린다는 차원에서 대통령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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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연말정산 논란에 “이해 잘되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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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0 14:32:24
- 수정2015-01-20 15:52:05
박근혜 대통령은 연말 정산 논란과 관련해 국민의 이해가 잘 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무위원들과 티타임을 하고 최경환 부총리에게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금연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개혁에 저항하는 것도 일종의 금단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처음에 옷에 때가 묻었을 때는 금세 지워지지만 오래되면 때가 잘 안빠진다며 적폐를 해소한다 하는 것도 너무 오랫동안 덕지덕지 쌓여 힘들지만 안할 수 없는 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례적 티타임과 관련해 장관들과 소통을 늘린다는 차원에서 대통령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무위원들과 티타임을 하고 최경환 부총리에게 이 같이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금연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개혁에 저항하는 것도 일종의 금단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처음에 옷에 때가 묻었을 때는 금세 지워지지만 오래되면 때가 잘 안빠진다며 적폐를 해소한다 하는 것도 너무 오랫동안 덕지덕지 쌓여 힘들지만 안할 수 없는 노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례적 티타임과 관련해 장관들과 소통을 늘린다는 차원에서 대통령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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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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