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 ‘글로벌 한국사-그날 세계는’ 이번 주 주제 ‘폭군VS폭군’

■ 방송시간 : 매주 토요일 밤 10시 5분 ~ 10시 56분, KBS 1라디오
■ 진행 : KBS 이정민 아나운서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하고 조선을 건국하던 시기, 세계사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한국사를 빛낸 주요 사건과 인물들이 호흡하던 그 시절 같은 시기 지구촌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이런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해 줄 새로운 개념의 역사토크프로그램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이 KBS1라디오를 통해 2015년 1월부터 매주 토요일 밤(22:05~22:56) 청취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늘 따로 떨어뜨려 놓고, 책으로만 공부해왔던 우리의 역사를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재해석 해보는 프로그램인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에서는 우리의 역사가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호흡했는지 과거를 통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통찰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KBS의 간판 아나운서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먼나라 이웃나라>와 <가로세로 세계사>의 저자인 이원복 덕성여대 교수와 <조선을 움직인 사건들>의 저자인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가 주요 연사로 출연한다.

첫 번째 이야기 주제 ‘계몽 전제군주 편’(2015년 1월 3일)과 역사를 바꾼 1453년, ‘계유정난과 콘스탄티노폴리스 함락’편에 이어 3번째 주제는 ‘폭군 VS 폭군’이었다.

지난 1월 17일 방송된 제 3화에 이어, 이번 주 1월 24일 (토) 방송될 제4화 ‘폭군VS폭군 2편에서는 2주에 걸쳐 우리 역사 속에 진짜 폭군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또 같은 시기 세계사에는 또 어떤 잔인한 폭군이 있었는지 비교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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