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자녀·노후 반영 개편”…예측 왜 빗나갔나?

연말정산 후폭풍 속에 정부가 자녀 관련 공제나 연금 공제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예측과 달리 왜 서민층까지 세금이 늘었는지 취재했습니다.

“울음 안 그쳐” 아기 입에 물티슈…원장 체포

22개월 된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며 입에 강제로 수건과 물티슈를 넣은 혐의로 울산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추가 학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장해보상 대신 사망보험금?…“보험사 꼼수”

사고로 장해 1급을 받은 가입자에게 보험사가 다섯 달 가까이 보험금 지급을 미루고 있습니다. 장해보상 청구액의 10분 1인 사망 보험금을 주려는 꼼수라는 주장이 나오는데, 단독 보도합니다.

도시가스 연결비 ‘최대 4배 차이’…이유는?

도시가스를 연결할 때 내는 비용의 지역 간 편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이 충남보다 4배나 비싼데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대한보다 소한이 더 추워”…왜?

절기상 대한인 오늘 예년보다 기온이 3~4도 가량 웃돌았습니다. 최근 10년간 대한보다 소한 즈음이 더 추웠던 것으로 분석됐는데 원인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