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우즈, ‘이빨 빠진 호랑이’ 된 사연은?

입력 2015.01.20 (21:54) 수정 2015.01.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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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스키 선수인 여자 친구의 경기를 보러 갔다가 이가 부러지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어찌된 사연일까요?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이거 우즈의 연인으로도 유명한 알파인 스키 여제, 린지 본입니다.

압도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당당히 1위로 골인.

월드컵 알파인 스키 역대 최다인 63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 린지 본은 우즈와 입을 맞추며 영광을 나눴지만 기쁨은 잠시 뿐이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현장 취재진의 카메라에 얼굴을 부딪혀 앞니가 부러지는 황당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앞니가 흉하게 드러난 타이거 우즈의 이 사진은 큰 화제를 모았고, 벌써부터 이달 말 피닉스오픈에 우즈가 어떤 모습으로 출전할 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의 혼다가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후반에는 카가와 신지가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일본은 요르단을 2대 0으로 꺾고 3연승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이라크도 팔레스타인을 2대 0으로 이겨 이번 아시안컵은 조별리그 24경기 전체가 무승부 없는 대회로 기록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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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황제 우즈, ‘이빨 빠진 호랑이’ 된 사연은?
    • 입력 2015-01-20 22:03:10
    • 수정2015-01-20 22: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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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스키 선수인 여자 친구의 경기를 보러 갔다가 이가 부러지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어찌된 사연일까요?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이거 우즈의 연인으로도 유명한 알파인 스키 여제, 린지 본입니다.

압도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당당히 1위로 골인.

월드컵 알파인 스키 역대 최다인 63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 린지 본은 우즈와 입을 맞추며 영광을 나눴지만 기쁨은 잠시 뿐이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현장 취재진의 카메라에 얼굴을 부딪혀 앞니가 부러지는 황당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앞니가 흉하게 드러난 타이거 우즈의 이 사진은 큰 화제를 모았고, 벌써부터 이달 말 피닉스오픈에 우즈가 어떤 모습으로 출전할 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의 혼다가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후반에는 카가와 신지가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일본은 요르단을 2대 0으로 꺾고 3연승 조 1위로 8강에 올랐습니다.

이라크도 팔레스타인을 2대 0으로 이겨 이번 아시안컵은 조별리그 24경기 전체가 무승부 없는 대회로 기록됐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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