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학 여자 농구선수, 껌 때문에 질식사한 듯
입력 2015.01.21 (06:39)
수정 2015.01.21 (0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의 한 여자 농구선수가 잠을 자던 중 자기도 모르게 삼킨 껌 때문에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NBC 방송 등 미 언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주 캘리포니아 대학의 학생이자 농구 선수인 샤니스 클락(21·여)은 지난 18일 오전 3시께 대학 기숙사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83㎝의 키에 건강한 클락은 사망하기 전 다른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캘리포니아 지역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그의 사안이 우발적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부검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그러나 부검을 진행한 워싱턴 카운티 검시관들의 말을 빌려 "클락이 잠을 자던 중 실수로 씹던 껌을 삼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기도를 막은 껌이 클락의 사망 원인임을 시사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주 캘리포니아 대학의 학생이자 농구 선수인 샤니스 클락(21·여)은 지난 18일 오전 3시께 대학 기숙사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83㎝의 키에 건강한 클락은 사망하기 전 다른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캘리포니아 지역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그의 사안이 우발적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부검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그러나 부검을 진행한 워싱턴 카운티 검시관들의 말을 빌려 "클락이 잠을 자던 중 실수로 씹던 껌을 삼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기도를 막은 껌이 클락의 사망 원인임을 시사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대학 여자 농구선수, 껌 때문에 질식사한 듯
-
- 입력 2015-01-21 06:39:24
- 수정2015-01-21 07:28:43
미국 대학의 한 여자 농구선수가 잠을 자던 중 자기도 모르게 삼킨 껌 때문에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NBC 방송 등 미 언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주 캘리포니아 대학의 학생이자 농구 선수인 샤니스 클락(21·여)은 지난 18일 오전 3시께 대학 기숙사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83㎝의 키에 건강한 클락은 사망하기 전 다른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캘리포니아 지역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그의 사안이 우발적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부검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그러나 부검을 진행한 워싱턴 카운티 검시관들의 말을 빌려 "클락이 잠을 자던 중 실수로 씹던 껌을 삼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기도를 막은 껌이 클락의 사망 원인임을 시사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주 캘리포니아 대학의 학생이자 농구 선수인 샤니스 클락(21·여)은 지난 18일 오전 3시께 대학 기숙사 자신의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83㎝의 키에 건강한 클락은 사망하기 전 다른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캘리포니아 지역 경찰은 부검 결과를 토대로 그의 사안이 우발적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부검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그러나 부검을 진행한 워싱턴 카운티 검시관들의 말을 빌려 "클락이 잠을 자던 중 실수로 씹던 껌을 삼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기도를 막은 껌이 클락의 사망 원인임을 시사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