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미술·클래식 공연도 영화관에서 즐긴다
입력 2015.01.21 (06:52)
수정 2015.01.2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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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관에서 영화가 아닌 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유명 미술 작품이나 클래식 공연도 극장에서 만나실 수 있다는데, 영화관에서 보는 예술 작품의 세계.
국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려진 걸작.
그 중 최고로 꼽히는 아담의 창조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스크린 앞에 펼쳐집니다.
인체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이 작품도 눈 앞에 있는 듯 생생합니다.
연 평균 방문객 5백만 명인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 40여 점을 고화질로 소개합니다.
<인터뷰> 황은희(서울 양천구) : "(작품을) 가까이에서 보지 못하는데 3D로 보니까 생동감 있고 좋았던 거 같아요"
어두운 극장 안에 울려퍼지는 오케스트라의 선율.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 중계 공연은 전국 12개 극장에서 좌석 대부분이 매진됐습니다.
<인터뷰> 윤여성(서울 강북구) : "몰입이 되니까 화면을 집중하게 되니까 훨씬 더 감동이 오는 것 같습니다"
고화질 영상과 뛰어난 음향, 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까지.
이런 장점으로 극장에서의 상영은 발레와 오페라 등으로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영화관에서 영화가 아닌 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유명 미술 작품이나 클래식 공연도 극장에서 만나실 수 있다는데, 영화관에서 보는 예술 작품의 세계.
국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려진 걸작.
그 중 최고로 꼽히는 아담의 창조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스크린 앞에 펼쳐집니다.
인체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이 작품도 눈 앞에 있는 듯 생생합니다.
연 평균 방문객 5백만 명인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 40여 점을 고화질로 소개합니다.
<인터뷰> 황은희(서울 양천구) : "(작품을) 가까이에서 보지 못하는데 3D로 보니까 생동감 있고 좋았던 거 같아요"
어두운 극장 안에 울려퍼지는 오케스트라의 선율.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 중계 공연은 전국 12개 극장에서 좌석 대부분이 매진됐습니다.
<인터뷰> 윤여성(서울 강북구) : "몰입이 되니까 화면을 집중하게 되니까 훨씬 더 감동이 오는 것 같습니다"
고화질 영상과 뛰어난 음향, 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까지.
이런 장점으로 극장에서의 상영은 발레와 오페라 등으로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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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미술·클래식 공연도 영화관에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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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06:54:09
- 수정2015-01-21 07:23:45
<앵커 멘트>
영화관에서 영화가 아닌 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유명 미술 작품이나 클래식 공연도 극장에서 만나실 수 있다는데, 영화관에서 보는 예술 작품의 세계.
국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려진 걸작.
그 중 최고로 꼽히는 아담의 창조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스크린 앞에 펼쳐집니다.
인체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이 작품도 눈 앞에 있는 듯 생생합니다.
연 평균 방문객 5백만 명인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 40여 점을 고화질로 소개합니다.
<인터뷰> 황은희(서울 양천구) : "(작품을) 가까이에서 보지 못하는데 3D로 보니까 생동감 있고 좋았던 거 같아요"
어두운 극장 안에 울려퍼지는 오케스트라의 선율.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 중계 공연은 전국 12개 극장에서 좌석 대부분이 매진됐습니다.
<인터뷰> 윤여성(서울 강북구) : "몰입이 되니까 화면을 집중하게 되니까 훨씬 더 감동이 오는 것 같습니다"
고화질 영상과 뛰어난 음향, 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까지.
이런 장점으로 극장에서의 상영은 발레와 오페라 등으로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영화관에서 영화가 아닌 다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유명 미술 작품이나 클래식 공연도 극장에서 만나실 수 있다는데, 영화관에서 보는 예술 작품의 세계.
국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려진 걸작.
그 중 최고로 꼽히는 아담의 창조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스크린 앞에 펼쳐집니다.
인체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이 작품도 눈 앞에 있는 듯 생생합니다.
연 평균 방문객 5백만 명인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 40여 점을 고화질로 소개합니다.
<인터뷰> 황은희(서울 양천구) : "(작품을) 가까이에서 보지 못하는데 3D로 보니까 생동감 있고 좋았던 거 같아요"
어두운 극장 안에 울려퍼지는 오케스트라의 선율.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 중계 공연은 전국 12개 극장에서 좌석 대부분이 매진됐습니다.
<인터뷰> 윤여성(서울 강북구) : "몰입이 되니까 화면을 집중하게 되니까 훨씬 더 감동이 오는 것 같습니다"
고화질 영상과 뛰어난 음향, 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까지.
이런 장점으로 극장에서의 상영은 발레와 오페라 등으로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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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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