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에 입단한 강정호가 타석 수에 따라 보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은 강정호가 475타석에 설때부터 보너스가 나오고, 600타석을 넘기면 75만 달러, 우리돈 약 8억여원을 벌 수 있다며 강정호의 연봉 세부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또 5년째인 2019년 피츠버그가 옵션을 행사해 강정호를 붙잡으면 그해 연봉은 550만 달러, 우리돈 약 60억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AP통신은 피츠버그가 강정호의 가족에게 항공권을 주고 영어 강의도 제공하며 강정호의 미국 적응에 세부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AP통신은 강정호가 475타석에 설때부터 보너스가 나오고, 600타석을 넘기면 75만 달러, 우리돈 약 8억여원을 벌 수 있다며 강정호의 연봉 세부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또 5년째인 2019년 피츠버그가 옵션을 행사해 강정호를 붙잡으면 그해 연봉은 550만 달러, 우리돈 약 60억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AP통신은 피츠버그가 강정호의 가족에게 항공권을 주고 영어 강의도 제공하며 강정호의 미국 적응에 세부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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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600타석 서면 보너스 75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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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09:11:16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에 입단한 강정호가 타석 수에 따라 보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은 강정호가 475타석에 설때부터 보너스가 나오고, 600타석을 넘기면 75만 달러, 우리돈 약 8억여원을 벌 수 있다며 강정호의 연봉 세부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또 5년째인 2019년 피츠버그가 옵션을 행사해 강정호를 붙잡으면 그해 연봉은 550만 달러, 우리돈 약 60억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AP통신은 피츠버그가 강정호의 가족에게 항공권을 주고 영어 강의도 제공하며 강정호의 미국 적응에 세부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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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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