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대대적 인적 쇄신 미룰 수 없어”
입력 2015.01.21 (09:58)
수정 2015.01.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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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인사 문제와 관련해 "대대적 인적 쇄신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 위원장은 오늘 비대위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급락을 반복하지만 집권 3년 차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국민의 불신을 받는 것은 좋은 상황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또 "박근혜 정부에서 지역 편중 인사가 심각해 역대 정권 중 최악"이라며 "이 정도면 참사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박근혜 정부의 인사 난맥상을 규명하겠다며 오늘 민병두 의원을 단장으로 '지역편중 인사 TF'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문 위원장은 오늘 비대위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급락을 반복하지만 집권 3년 차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국민의 불신을 받는 것은 좋은 상황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또 "박근혜 정부에서 지역 편중 인사가 심각해 역대 정권 중 최악"이라며 "이 정도면 참사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박근혜 정부의 인사 난맥상을 규명하겠다며 오늘 민병두 의원을 단장으로 '지역편중 인사 TF'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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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대대적 인적 쇄신 미룰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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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09:58:20
- 수정2015-01-21 17:13:54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인사 문제와 관련해 "대대적 인적 쇄신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 위원장은 오늘 비대위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급락을 반복하지만 집권 3년 차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국민의 불신을 받는 것은 좋은 상황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또 "박근혜 정부에서 지역 편중 인사가 심각해 역대 정권 중 최악"이라며 "이 정도면 참사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박근혜 정부의 인사 난맥상을 규명하겠다며 오늘 민병두 의원을 단장으로 '지역편중 인사 TF'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문 위원장은 오늘 비대위회의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급락을 반복하지만 집권 3년 차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국민의 불신을 받는 것은 좋은 상황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또 "박근혜 정부에서 지역 편중 인사가 심각해 역대 정권 중 최악"이라며 "이 정도면 참사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박근혜 정부의 인사 난맥상을 규명하겠다며 오늘 민병두 의원을 단장으로 '지역편중 인사 TF'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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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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