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28)이 전도유망한 아시아 신진 예술가에게 주는 '푸르덴셜 아이 어워즈'(Prudential Eye Awards) 상을 받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탑은 전날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열린 푸르덴셜 아이 어워즈 시상식에서 특별상에 해당하는 '비주얼 컬쳐상'(Award for Visual Culture)을 받았다.
푸르덴셜 아이 어워즈는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와 푸르덴셜 생명, 패러렐미디어그룹(PMG)이 손잡고 아시아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리고 신진 작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행사다.
YG는 "탑이 평소 가구 디자인, 건축, 미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 관련 공부를 계속했으며 이 분야에서 인정받는 예술가들과 교류도 활발하다. 또 3월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5 푸르덴셜 싱가포르 아이' 전시회의 아트 큐레이터 자격으로 참여 작가를 선별하는 역할을 맡았다"면서 "이런 예술에 대한 애정과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탑은 스위스의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비트라'와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통해 연내 가구 디자이너로 데뷔할 예정이다.
탑은 전날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열린 푸르덴셜 아이 어워즈 시상식에서 특별상에 해당하는 '비주얼 컬쳐상'(Award for Visual Culture)을 받았다.
푸르덴셜 아이 어워즈는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와 푸르덴셜 생명, 패러렐미디어그룹(PMG)이 손잡고 아시아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리고 신진 작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행사다.
YG는 "탑이 평소 가구 디자인, 건축, 미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 관련 공부를 계속했으며 이 분야에서 인정받는 예술가들과 교류도 활발하다. 또 3월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5 푸르덴셜 싱가포르 아이' 전시회의 아트 큐레이터 자격으로 참여 작가를 선별하는 역할을 맡았다"면서 "이런 예술에 대한 애정과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탑은 스위스의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비트라'와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통해 연내 가구 디자이너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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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탑, ‘푸르덴셜 아이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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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10:00:07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28)이 전도유망한 아시아 신진 예술가에게 주는 '푸르덴셜 아이 어워즈'(Prudential Eye Awards) 상을 받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탑은 전날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서 열린 푸르덴셜 아이 어워즈 시상식에서 특별상에 해당하는 '비주얼 컬쳐상'(Award for Visual Culture)을 받았다.
푸르덴셜 아이 어워즈는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와 푸르덴셜 생명, 패러렐미디어그룹(PMG)이 손잡고 아시아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리고 신진 작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행사다.
YG는 "탑이 평소 가구 디자인, 건축, 미술 분야에 관심이 많아 관련 공부를 계속했으며 이 분야에서 인정받는 예술가들과 교류도 활발하다. 또 3월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5 푸르덴셜 싱가포르 아이' 전시회의 아트 큐레이터 자격으로 참여 작가를 선별하는 역할을 맡았다"면서 "이런 예술에 대한 애정과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탑은 스위스의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비트라'와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통해 연내 가구 디자이너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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