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폭행’ 어린이집 교사 경찰 출석…“죄송”
입력 2015.01.21 (10:33)
수정 2015.01.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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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르치는 어린이에게 '주먹 폭행'을 한 부평 모 어린이집 교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모두 60여 건의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해교사 25살 김모 씨를 오전 10시부터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서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폭행 사실을 시인하면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에서 아동 폭행이 수십 차례 확인된 만큼 상습 폭행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김 씨를 조사하고 돌려보낸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 삼산경찰서는 모두 60여 건의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해교사 25살 김모 씨를 오전 10시부터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서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폭행 사실을 시인하면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에서 아동 폭행이 수십 차례 확인된 만큼 상습 폭행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김 씨를 조사하고 돌려보낸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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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 폭행’ 어린이집 교사 경찰 출석…“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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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10:33:54
- 수정2015-01-22 09:37:04

자신이 가르치는 어린이에게 '주먹 폭행'을 한 부평 모 어린이집 교사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모두 60여 건의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해교사 25살 김모 씨를 오전 10시부터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서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폭행 사실을 시인하면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에서 아동 폭행이 수십 차례 확인된 만큼 상습 폭행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김 씨를 조사하고 돌려보낸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 삼산경찰서는 모두 60여 건의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해교사 25살 김모 씨를 오전 10시부터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서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폭행 사실을 시인하면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에서 아동 폭행이 수십 차례 확인된 만큼 상습 폭행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김 씨를 조사하고 돌려보낸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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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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