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귀가 여성 노려 ‘노상 강도’ 혐의 20대 구속
입력 2015.01.21 (10:43)
수정 2015.01.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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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새벽 시간에 귀가하는 여성을 상대로 백70여만 원의 금품을 뺏은 혐의로 24살 공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공 씨는 골목길 등에서 범행 대상을 기다리다 행인이 없을 때 걸어가는 젊은 여성을 덮쳐 끌고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공 씨가 직장을 못 구한 상태에서 부모님이 경제적 지원을 끊자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공 씨는 골목길 등에서 범행 대상을 기다리다 행인이 없을 때 걸어가는 젊은 여성을 덮쳐 끌고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공 씨가 직장을 못 구한 상태에서 부모님이 경제적 지원을 끊자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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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귀가 여성 노려 ‘노상 강도’ 혐의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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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10:43:07
- 수정2015-01-21 17:18:28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새벽 시간에 귀가하는 여성을 상대로 백70여만 원의 금품을 뺏은 혐의로 24살 공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공 씨는 골목길 등에서 범행 대상을 기다리다 행인이 없을 때 걸어가는 젊은 여성을 덮쳐 끌고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공 씨가 직장을 못 구한 상태에서 부모님이 경제적 지원을 끊자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공 씨는 골목길 등에서 범행 대상을 기다리다 행인이 없을 때 걸어가는 젊은 여성을 덮쳐 끌고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공 씨가 직장을 못 구한 상태에서 부모님이 경제적 지원을 끊자 술을 마시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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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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