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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김문호(유지태 분)가 서정후(지창욱 분)에게 기영재(오광록 분)를 죽인 범인을 반드시 찾아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문호(유지태 분)는 기영재(오광록 분)의 죽음으로 인해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서정후(지창욱 분)를 찾아갔다. 김문호는 기영재를 독살시킨 범인을 찾아내 죽이려고 하는 서정후에게 “그런 놈들 때문에 살인범이 되겠다고?”라고 말하며 서정후를 말렸다.
서정후는 화가 난 나머지 8년 만에 자신을 찾아온 사부와 밥 한번 같이 먹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렸고, 말을 끝까지 잇지 못했다. 그러자, 김문호는 “그냥 울어. 울어도 괜찮아”라며 서정후를 위로했다.
김문호는 서정후에게 “약속해. 저 앞에 보이는 것들부터 맨 뒤에 있는 것들까지 끌어낼 거야.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어. 나를 믿어봐”라며 서정후가 반드시 복수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며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 <힐러>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영된다.
이날, 김문호(유지태 분)는 기영재(오광록 분)의 죽음으로 인해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서정후(지창욱 분)를 찾아갔다. 김문호는 기영재를 독살시킨 범인을 찾아내 죽이려고 하는 서정후에게 “그런 놈들 때문에 살인범이 되겠다고?”라고 말하며 서정후를 말렸다.
서정후는 화가 난 나머지 8년 만에 자신을 찾아온 사부와 밥 한번 같이 먹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렸고, 말을 끝까지 잇지 못했다. 그러자, 김문호는 “그냥 울어. 울어도 괜찮아”라며 서정후를 위로했다.
김문호는 서정후에게 “약속해. 저 앞에 보이는 것들부터 맨 뒤에 있는 것들까지 끌어낼 거야.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어. 나를 믿어봐”라며 서정후가 반드시 복수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며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 <힐러>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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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힐러’ 유지태, 오광록 죽음에 “대가 치르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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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10:58:35

20일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김문호(유지태 분)가 서정후(지창욱 분)에게 기영재(오광록 분)를 죽인 범인을 반드시 찾아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문호(유지태 분)는 기영재(오광록 분)의 죽음으로 인해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서정후(지창욱 분)를 찾아갔다. 김문호는 기영재를 독살시킨 범인을 찾아내 죽이려고 하는 서정후에게 “그런 놈들 때문에 살인범이 되겠다고?”라고 말하며 서정후를 말렸다.
서정후는 화가 난 나머지 8년 만에 자신을 찾아온 사부와 밥 한번 같이 먹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렸고, 말을 끝까지 잇지 못했다. 그러자, 김문호는 “그냥 울어. 울어도 괜찮아”라며 서정후를 위로했다.
김문호는 서정후에게 “약속해. 저 앞에 보이는 것들부터 맨 뒤에 있는 것들까지 끌어낼 거야.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어. 나를 믿어봐”라며 서정후가 반드시 복수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며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 <힐러>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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