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4월 보선, 적임자 없으면 삼고초려”

입력 2015.01.21 (11:16) 수정 2015.01.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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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헌법재판소의 옛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따라 치러지는 4·29 보궐선거와 관련해 전략 공천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당 공직후보자 추천관리 위원장인 이 사무총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원자가 없든지, 적임자가 아니라면 전략적으로 판단해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후보를 모셔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차출설이 제기되는 김문수 당 보수혁신위원장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황식 전 총리 등에 대해선 "그 분들은 출마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천관리위는 서울 관악을과 경기 성남 중원, 광구 서구을 등 3개 지역 출마 후보자를 원칙적으로 100%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으며,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현지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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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군현 “4월 보선, 적임자 없으면 삼고초려”
    • 입력 2015-01-21 11:16:01
    • 수정2015-01-21 14:26:54
    정치
이군현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헌법재판소의 옛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따라 치러지는 4·29 보궐선거와 관련해 전략 공천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당 공직후보자 추천관리 위원장인 이 사무총장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원자가 없든지, 적임자가 아니라면 전략적으로 판단해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후보를 모셔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차출설이 제기되는 김문수 당 보수혁신위원장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황식 전 총리 등에 대해선 "그 분들은 출마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접적으로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천관리위는 서울 관악을과 경기 성남 중원, 광구 서구을 등 3개 지역 출마 후보자를 원칙적으로 100%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으며,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현지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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