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재벌 감세 철회·법인세 정상화만이 해법”
입력 2015.01.21 (11:18)
수정 2015.01.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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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연말정산 환급금 축소 논란과 관련해 재벌 감세 철회와 법인세 정상화를 촉구하며 정부·여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비대위회의에서 "연말정산 세금 폭탄은 재벌 감세로 구멍이 난 법인 세수를 직장인 세금으로 메우려는 것"이라며 "법인세 정상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원혜영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은 어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발표한 연말 정산 보완대책을 '전형적 조삼모사"라고 비판했고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복지 비용을 위한 증세는 부자 감세 철회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비대위회의에서 "연말정산 세금 폭탄은 재벌 감세로 구멍이 난 법인 세수를 직장인 세금으로 메우려는 것"이라며 "법인세 정상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원혜영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은 어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발표한 연말 정산 보완대책을 '전형적 조삼모사"라고 비판했고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복지 비용을 위한 증세는 부자 감세 철회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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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재벌 감세 철회·법인세 정상화만이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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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11:18:27
- 수정2015-01-21 14:26:54
새정치민주연합은 연말정산 환급금 축소 논란과 관련해 재벌 감세 철회와 법인세 정상화를 촉구하며 정부·여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비대위회의에서 "연말정산 세금 폭탄은 재벌 감세로 구멍이 난 법인 세수를 직장인 세금으로 메우려는 것"이라며 "법인세 정상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원혜영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은 어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발표한 연말 정산 보완대책을 '전형적 조삼모사"라고 비판했고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복지 비용을 위한 증세는 부자 감세 철회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비대위회의에서 "연말정산 세금 폭탄은 재벌 감세로 구멍이 난 법인 세수를 직장인 세금으로 메우려는 것"이라며 "법인세 정상화만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원혜영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은 어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발표한 연말 정산 보완대책을 '전형적 조삼모사"라고 비판했고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복지 비용을 위한 증세는 부자 감세 철회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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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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