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올해 국가사회 개혁 골든타임…법 질서 확립 필수”
입력 2015.01.21 (12:05)
수정 2015.01.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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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올해가 경제살리기 뿐 아니라 국가 사회를 개혁하는 데에도 골든타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가혁신'을 주제로 열린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등 8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누적된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경제혁신도 국민행복도 이뤄지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구조개혁 추진 과정에서 갈등 조정이 안 돼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사회 갈등을 최소화하고 국민들이 변화와 혁신에 동참하도록 하려면 법질서 확립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권리 주장은 법 테두리 안에서 하고 법을 무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 집행이 이뤄져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공직자들의 부정부패와 사회 지도층의 비리가 있는 한 국민적 응집력을 만들 수 없다며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락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올해가 국민안전처 출범 첫해인 만큼 위해 요소를 철저히 점검해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시스템을 혁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가혁신'을 주제로 열린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등 8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누적된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경제혁신도 국민행복도 이뤄지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구조개혁 추진 과정에서 갈등 조정이 안 돼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사회 갈등을 최소화하고 국민들이 변화와 혁신에 동참하도록 하려면 법질서 확립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권리 주장은 법 테두리 안에서 하고 법을 무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 집행이 이뤄져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공직자들의 부정부패와 사회 지도층의 비리가 있는 한 국민적 응집력을 만들 수 없다며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락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올해가 국민안전처 출범 첫해인 만큼 위해 요소를 철저히 점검해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시스템을 혁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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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12:05:34
- 수정2015-01-21 17:44:14
박근혜 대통령은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올해가 경제살리기 뿐 아니라 국가 사회를 개혁하는 데에도 골든타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가혁신'을 주제로 열린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등 8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누적된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경제혁신도 국민행복도 이뤄지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구조개혁 추진 과정에서 갈등 조정이 안 돼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사회 갈등을 최소화하고 국민들이 변화와 혁신에 동참하도록 하려면 법질서 확립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권리 주장은 법 테두리 안에서 하고 법을 무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 집행이 이뤄져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공직자들의 부정부패와 사회 지도층의 비리가 있는 한 국민적 응집력을 만들 수 없다며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락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올해가 국민안전처 출범 첫해인 만큼 위해 요소를 철저히 점검해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시스템을 혁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가혁신'을 주제로 열린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등 8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누적된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경제혁신도 국민행복도 이뤄지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구조개혁 추진 과정에서 갈등 조정이 안 돼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사회 갈등을 최소화하고 국민들이 변화와 혁신에 동참하도록 하려면 법질서 확립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권리 주장은 법 테두리 안에서 하고 법을 무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 집행이 이뤄져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공직자들의 부정부패와 사회 지도층의 비리가 있는 한 국민적 응집력을 만들 수 없다며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락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올해가 국민안전처 출범 첫해인 만큼 위해 요소를 철저히 점검해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시스템을 혁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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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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