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한 담배 인터넷서 판 30대 검거
입력 2015.01.21 (12:08)
수정 2015.01.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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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한 담배를 인터넷에서 판 30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담배값이 오르기 전 사들였던 담배를 인터넷 중고카페를 통해 판 혐의로 32살 우모 씨 등 세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우씨에게 담배 수백 갑을 판 혐의로 32살 신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우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과 경기의 마트와 편의점을 돌며 담배 3천여 갑을 사들인 뒤 올해 초 인터넷을 통해 시중가보다 10%가량 싼 값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으로 담배를 거래하다 적발되면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담배값이 오르기 전 사들였던 담배를 인터넷 중고카페를 통해 판 혐의로 32살 우모 씨 등 세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우씨에게 담배 수백 갑을 판 혐의로 32살 신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우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과 경기의 마트와 편의점을 돌며 담배 3천여 갑을 사들인 뒤 올해 초 인터넷을 통해 시중가보다 10%가량 싼 값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으로 담배를 거래하다 적발되면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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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재기한 담배 인터넷서 판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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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12:08:08
- 수정2015-01-21 19:32:59
사재기한 담배를 인터넷에서 판 30대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담배값이 오르기 전 사들였던 담배를 인터넷 중고카페를 통해 판 혐의로 32살 우모 씨 등 세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우씨에게 담배 수백 갑을 판 혐의로 32살 신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우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과 경기의 마트와 편의점을 돌며 담배 3천여 갑을 사들인 뒤 올해 초 인터넷을 통해 시중가보다 10%가량 싼 값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으로 담배를 거래하다 적발되면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담배값이 오르기 전 사들였던 담배를 인터넷 중고카페를 통해 판 혐의로 32살 우모 씨 등 세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우씨에게 담배 수백 갑을 판 혐의로 32살 신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우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과 경기의 마트와 편의점을 돌며 담배 3천여 갑을 사들인 뒤 올해 초 인터넷을 통해 시중가보다 10%가량 싼 값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으로 담배를 거래하다 적발되면 6개월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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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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