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으로의 매각에 반대하고 있는 삼성그룹 4개사 근로자들이 삼성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4개사 근로자 4백여 명은 서울 서초동 삼성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매각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매각의 본질은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희생양으로 방산사업과 화학계열사를 선택한 것이라며, 무리한 매각을 당장 취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한화그룹은 예정대로 4개사의 재무 서류 등을 토대로 실사를 벌이고 있으며,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실사는 상황에 따라 추후 일정을 정할 계획입니다.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4개사 근로자 4백여 명은 서울 서초동 삼성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매각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매각의 본질은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희생양으로 방산사업과 화학계열사를 선택한 것이라며, 무리한 매각을 당장 취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한화그룹은 예정대로 4개사의 재무 서류 등을 토대로 실사를 벌이고 있으며,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실사는 상황에 따라 추후 일정을 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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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4개사 근로자, 매각 반대 집회…한화 “현장실사 추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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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15:29:15
한화그룹으로의 매각에 반대하고 있는 삼성그룹 4개사 근로자들이 삼성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4개사 근로자 4백여 명은 서울 서초동 삼성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매각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매각의 본질은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희생양으로 방산사업과 화학계열사를 선택한 것이라며, 무리한 매각을 당장 취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한화그룹은 예정대로 4개사의 재무 서류 등을 토대로 실사를 벌이고 있으며,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실사는 상황에 따라 추후 일정을 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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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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