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센터 이선규가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때리는 일이 벌어져 한국배구연맹이 오는 26일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KOVO는 배구에서 엄격하게 제한하는 경기 외 상황의 선수간 신체 접촉이 일어난 만큼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상벌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화재의 이선규는 어제 LIG손해보험전에서 3세트 LIG의 세터 노재욱이 토스를 올린 뒤 균형이 무너져 삼성화재 코트쪽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여기에 걸려 쓰러졌고, 짜증이 섞인듯 오른손으로 노재욱의 허벅지 부분을 한 차례 가격했습니다.
LIG손해보험 구단은 3세트가 끝난 뒤 사무국장이 감독관을 찾아가 이 상황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오늘 오전 KOVO에 공문을 보내 정식으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KOVO는 배구에서 엄격하게 제한하는 경기 외 상황의 선수간 신체 접촉이 일어난 만큼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상벌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화재의 이선규는 어제 LIG손해보험전에서 3세트 LIG의 세터 노재욱이 토스를 올린 뒤 균형이 무너져 삼성화재 코트쪽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여기에 걸려 쓰러졌고, 짜증이 섞인듯 오른손으로 노재욱의 허벅지 부분을 한 차례 가격했습니다.
LIG손해보험 구단은 3세트가 끝난 뒤 사무국장이 감독관을 찾아가 이 상황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오늘 오전 KOVO에 공문을 보내 정식으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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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규 상대 선수 가격 사건…상벌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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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16:04:57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센터 이선규가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때리는 일이 벌어져 한국배구연맹이 오는 26일 상벌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KOVO는 배구에서 엄격하게 제한하는 경기 외 상황의 선수간 신체 접촉이 일어난 만큼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상벌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화재의 이선규는 어제 LIG손해보험전에서 3세트 LIG의 세터 노재욱이 토스를 올린 뒤 균형이 무너져 삼성화재 코트쪽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여기에 걸려 쓰러졌고, 짜증이 섞인듯 오른손으로 노재욱의 허벅지 부분을 한 차례 가격했습니다.
LIG손해보험 구단은 3세트가 끝난 뒤 사무국장이 감독관을 찾아가 이 상황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오늘 오전 KOVO에 공문을 보내 정식으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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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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