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로랑 코르샤 내한공연서 협업무대

입력 2015.01.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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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의 효린(24)이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와 장르를 초월한 컬래버레이션(협업) 무대를 선보인다.

효린은 다음달 6~8일 부산과 서울에서 열리는 '2015 로랑 코르샤 내한 콘서트'에서 로랑 코르샤의 연주에 맞춰 1937년 발매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제곡 '섬데이 마이 프린스 윌 컴'(Someday My Prince Will Come) 등을 부른다.

이 곡은 바버라 스트라이잰드, 빌 에반스, 마일스 데이비스 등 유명 뮤지션들이 잇달아 리메이크하면서 유명해졌다.

케이팝(K-Pop) 스타인 효린과 정통 클래식 연주자인 로랑 코르샤의 협연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관객들에게 로맨틱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공연 주관사인 백석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밝혔다.

6일 부산 공연은 벡스코 오디토리움, 8일 서울 공연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각각 개최되며 티켓 예매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백석엔터테인먼트(☎ 02-6215-56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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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효린, 로랑 코르샤 내한공연서 협업무대
    • 입력 2015-01-21 16:45:54
    연합뉴스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24)이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와 장르를 초월한 컬래버레이션(협업) 무대를 선보인다. 효린은 다음달 6~8일 부산과 서울에서 열리는 '2015 로랑 코르샤 내한 콘서트'에서 로랑 코르샤의 연주에 맞춰 1937년 발매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제곡 '섬데이 마이 프린스 윌 컴'(Someday My Prince Will Come) 등을 부른다. 이 곡은 바버라 스트라이잰드, 빌 에반스, 마일스 데이비스 등 유명 뮤지션들이 잇달아 리메이크하면서 유명해졌다. 케이팝(K-Pop) 스타인 효린과 정통 클래식 연주자인 로랑 코르샤의 협연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관객들에게 로맨틱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공연 주관사인 백석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밝혔다. 6일 부산 공연은 벡스코 오디토리움, 8일 서울 공연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각각 개최되며 티켓 예매 등 더 자세한 내용은 백석엔터테인먼트(☎ 02-6215-56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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