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상무, KBL D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입력 2015.01.21 (17:34)
수정 2015.01.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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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KBL 홈페이지]
상무가 KBL D리그 초대 챔피언이 됐다.
상무는 21일 경기 고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KBL D리그 1차 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82-57로 완파했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 94-74로 이긴 상무는 챔피언결정전 2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D리그에서 15전 전승을 거둔 상무는 윈터리그가 시작한 2009년 이후 KBL 공식 경기에서 121연승을 기록하며 7시즌 연속 무패 우승을 일궜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상무 변기훈이 올랐다. 변기훈은 1차 D리그 전 경기에 나와 평균 9.3점, 2.6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감독들이 뽑은 베스트 5에는 변기훈을 포함해 최수현(삼성), 박진수(전자랜드), 김선우(SK), 김만종(오리온스)이 뽑혔다.
우승팀 상무는 상금 1천만원을 받고 준우승팀 오리온스는 500만원을 챙긴다.
변기훈에겐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베스트 5 선수들도 50만원씩 받는다.
D리그는 유망 선수를 발굴하고자 KBL이 올해 출범시킨 리그다.
외국인을 제외하고 2014-2015시즌 정규리그에 등록된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상무를 제외한 삼성, SK, 오리온스, 전자랜드, KCC, 연합팀(동부, 모비스, KT, KGC인삼공사) 등 6팀은 26일부터 2차 D리그를 펼친다.
상무가 KBL D리그 초대 챔피언이 됐다.
상무는 21일 경기 고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KBL D리그 1차 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82-57로 완파했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 94-74로 이긴 상무는 챔피언결정전 2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D리그에서 15전 전승을 거둔 상무는 윈터리그가 시작한 2009년 이후 KBL 공식 경기에서 121연승을 기록하며 7시즌 연속 무패 우승을 일궜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상무 변기훈이 올랐다. 변기훈은 1차 D리그 전 경기에 나와 평균 9.3점, 2.6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감독들이 뽑은 베스트 5에는 변기훈을 포함해 최수현(삼성), 박진수(전자랜드), 김선우(SK), 김만종(오리온스)이 뽑혔다.
우승팀 상무는 상금 1천만원을 받고 준우승팀 오리온스는 500만원을 챙긴다.
변기훈에겐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베스트 5 선수들도 50만원씩 받는다.
D리그는 유망 선수를 발굴하고자 KBL이 올해 출범시킨 리그다.
외국인을 제외하고 2014-2015시즌 정규리그에 등록된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상무를 제외한 삼성, SK, 오리온스, 전자랜드, KCC, 연합팀(동부, 모비스, KT, KGC인삼공사) 등 6팀은 26일부터 2차 D리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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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승’ 상무, KBL D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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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17:34:49
- 수정2015-01-21 17:49:33

[사진 출처 = KBL 홈페이지]
상무가 KBL D리그 초대 챔피언이 됐다.
상무는 21일 경기 고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KBL D리그 1차 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82-57로 완파했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 94-74로 이긴 상무는 챔피언결정전 2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D리그에서 15전 전승을 거둔 상무는 윈터리그가 시작한 2009년 이후 KBL 공식 경기에서 121연승을 기록하며 7시즌 연속 무패 우승을 일궜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상무 변기훈이 올랐다. 변기훈은 1차 D리그 전 경기에 나와 평균 9.3점, 2.6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감독들이 뽑은 베스트 5에는 변기훈을 포함해 최수현(삼성), 박진수(전자랜드), 김선우(SK), 김만종(오리온스)이 뽑혔다.
우승팀 상무는 상금 1천만원을 받고 준우승팀 오리온스는 500만원을 챙긴다.
변기훈에겐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베스트 5 선수들도 50만원씩 받는다.
D리그는 유망 선수를 발굴하고자 KBL이 올해 출범시킨 리그다.
외국인을 제외하고 2014-2015시즌 정규리그에 등록된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상무를 제외한 삼성, SK, 오리온스, 전자랜드, KCC, 연합팀(동부, 모비스, KT, KGC인삼공사) 등 6팀은 26일부터 2차 D리그를 펼친다.
상무가 KBL D리그 초대 챔피언이 됐다.
상무는 21일 경기 고양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KBL D리그 1차 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82-57로 완파했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 94-74로 이긴 상무는 챔피언결정전 2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D리그에서 15전 전승을 거둔 상무는 윈터리그가 시작한 2009년 이후 KBL 공식 경기에서 121연승을 기록하며 7시즌 연속 무패 우승을 일궜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상무 변기훈이 올랐다. 변기훈은 1차 D리그 전 경기에 나와 평균 9.3점, 2.6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감독들이 뽑은 베스트 5에는 변기훈을 포함해 최수현(삼성), 박진수(전자랜드), 김선우(SK), 김만종(오리온스)이 뽑혔다.
우승팀 상무는 상금 1천만원을 받고 준우승팀 오리온스는 500만원을 챙긴다.
변기훈에겐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베스트 5 선수들도 50만원씩 받는다.
D리그는 유망 선수를 발굴하고자 KBL이 올해 출범시킨 리그다.
외국인을 제외하고 2014-2015시즌 정규리그에 등록된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상무를 제외한 삼성, SK, 오리온스, 전자랜드, KCC, 연합팀(동부, 모비스, KT, KGC인삼공사) 등 6팀은 26일부터 2차 D리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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