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테러단체 정보 글 접속 차단하기로”
입력 2015.01.21 (20:14)
수정 2015.01.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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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이른바 이슬람국가에 가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김 모군이 SNS를 통해 IS 가입 정보를 접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테러 관련 정보글에 대한 차단에 나섰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범죄단체 가입을 권유하거나 테러를 모의하는 정보를 담은 인터넷 게시글에 대해 모니터링을 벌이고 있다며 적발된 게시글은 국내 이용자들이 볼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내일 열리는 통신심의소위원회에 문제의 게시글들을 차단하는 내용의 안건을 긴급 상정해 이를 실행할 계획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범죄단체 가입을 권유하거나 테러를 모의하는 정보를 담은 인터넷 게시글에 대해 모니터링을 벌이고 있다며 적발된 게시글은 국내 이용자들이 볼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내일 열리는 통신심의소위원회에 문제의 게시글들을 차단하는 내용의 안건을 긴급 상정해 이를 실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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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테러단체 정보 글 접속 차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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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20:14:26
- 수정2015-01-21 20:29:12
IS,이른바 이슬람국가에 가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김 모군이 SNS를 통해 IS 가입 정보를 접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테러 관련 정보글에 대한 차단에 나섰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범죄단체 가입을 권유하거나 테러를 모의하는 정보를 담은 인터넷 게시글에 대해 모니터링을 벌이고 있다며 적발된 게시글은 국내 이용자들이 볼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내일 열리는 통신심의소위원회에 문제의 게시글들을 차단하는 내용의 안건을 긴급 상정해 이를 실행할 계획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범죄단체 가입을 권유하거나 테러를 모의하는 정보를 담은 인터넷 게시글에 대해 모니터링을 벌이고 있다며 적발된 게시글은 국내 이용자들이 볼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내일 열리는 통신심의소위원회에 문제의 게시글들을 차단하는 내용의 안건을 긴급 상정해 이를 실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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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규 기자 kw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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