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일어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의정부 아파트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 결과, 3곳 모두 '조기입주 불가 판정'이 나왔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현장조사 등을 통해 안전진단을 벌인 결과, 피해 아파트 3곳 모두 조기 입주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해당 아파트 3곳은 앞으로 추가 안전조치를 한 뒤 다시 정밀 안전진단을 받게 되며, 이를 위해선 넉달에서 다섯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현장조사 등을 통해 안전진단을 벌인 결과, 피해 아파트 3곳 모두 조기 입주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해당 아파트 3곳은 앞으로 추가 안전조치를 한 뒤 다시 정밀 안전진단을 받게 되며, 이를 위해선 넉달에서 다섯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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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화재 아파트 3동 모두 ‘조기 입주 불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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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1 20:38:49
지난 10일 일어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의정부 아파트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 결과, 3곳 모두 '조기입주 불가 판정'이 나왔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현장조사 등을 통해 안전진단을 벌인 결과, 피해 아파트 3곳 모두 조기 입주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해당 아파트 3곳은 앞으로 추가 안전조치를 한 뒤 다시 정밀 안전진단을 받게 되며, 이를 위해선 넉달에서 다섯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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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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