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밤까지 눈…그 밖 평년기온 웃돌아

입력 2015.01.22 (06:56) 수정 2015.01.22 (0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사이 전국 곳곳에는 비나 눈이 내렸습니다.

아직까지도 충청과 남부지방으로는 비구름이 지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과 충청 내륙, 경북 산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설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아침에 비나 눈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후 늦게부터 하늘이 맑아지겠는데요.

다만,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에는 밤까지도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동에 3에서 많게는 15cm 이상,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제주 산간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전주와 대구 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오늘도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남해안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눈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당분간 북쪽 찬공기가 정체하면서 기온이 계속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안 밤까지 눈…그 밖 평년기온 웃돌아
    • 입력 2015-01-22 06:57:11
    • 수정2015-01-22 07:11:08
    뉴스광장 1부
밤사이 전국 곳곳에는 비나 눈이 내렸습니다.

아직까지도 충청과 남부지방으로는 비구름이 지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강원과 충청 내륙, 경북 산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설 주의보까지 내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아침에 비나 눈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오후 늦게부터 하늘이 맑아지겠는데요.

다만,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에는 밤까지도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동에 3에서 많게는 15cm 이상,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제주 산간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전주와 대구 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오늘도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남해안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눈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당분간 북쪽 찬공기가 정체하면서 기온이 계속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