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10명 중 9명 운전 중 문자메시지 이용

입력 2015.01.22 (07:29) 수정 2015.01.22 (07: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운전자 10명 중 9명은 운전 중에 휴대 전화 문자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현대해상 연구소가 전국의 성인 천 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운전 중 문자를 보내거나 확인한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와 40대가 각각 94%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운전자들은 신호 대기할 때 문자를 가장 많이 이용했는데요.

연구소는 신호 대기라 하더라도 문자 확인 등 불필요한 행동을 하게 되면 사고 위험이 커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운전 중에는 조금만 참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10명 중 9명 운전 중 문자메시지 이용
    • 입력 2015-01-22 07:33:37
    • 수정2015-01-22 07:58:36
    뉴스광장
우리나라 운전자 10명 중 9명은 운전 중에 휴대 전화 문자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현대해상 연구소가 전국의 성인 천 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운전 중 문자를 보내거나 확인한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와 40대가 각각 94%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운전자들은 신호 대기할 때 문자를 가장 많이 이용했는데요.

연구소는 신호 대기라 하더라도 문자 확인 등 불필요한 행동을 하게 되면 사고 위험이 커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운전 중에는 조금만 참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