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좌파 지도자인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현지 시각 22일 세 번째로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현지 시각 22일 수도 라파스의 의회에서 브라질과 코스타리카 등 남미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3기 정부 출범을 알렸습니다.
모랄레스는 지난 2005년 대선에서 54%의 득표율로 볼리비아 사상 첫 원주민 출신 대통령이 됐으며 지난 2009년 대선에선 64%의 득표율, 지난해 10월 대선에선 61% 넘는 득표율로 각각 재선과 3선에 성공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의 임기는 오는 2020년까지로 임기를 모두 채우면 역대 볼리비아 대통령 가운데 가장 오래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현지 시각 22일 수도 라파스의 의회에서 브라질과 코스타리카 등 남미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3기 정부 출범을 알렸습니다.
모랄레스는 지난 2005년 대선에서 54%의 득표율로 볼리비아 사상 첫 원주민 출신 대통령이 됐으며 지난 2009년 대선에선 64%의 득표율, 지난해 10월 대선에선 61% 넘는 득표율로 각각 재선과 3선에 성공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의 임기는 오는 2020년까지로 임기를 모두 채우면 역대 볼리비아 대통령 가운데 가장 오래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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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 모랄레스 대통령 취임…3기 정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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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01:48:03
남미의 좌파 지도자인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현지 시각 22일 세 번째로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현지 시각 22일 수도 라파스의 의회에서 브라질과 코스타리카 등 남미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3기 정부 출범을 알렸습니다.
모랄레스는 지난 2005년 대선에서 54%의 득표율로 볼리비아 사상 첫 원주민 출신 대통령이 됐으며 지난 2009년 대선에선 64%의 득표율, 지난해 10월 대선에선 61% 넘는 득표율로 각각 재선과 3선에 성공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의 임기는 오는 2020년까지로 임기를 모두 채우면 역대 볼리비아 대통령 가운데 가장 오래 대통령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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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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