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인내심 갖고 북과 대화 추진하며 통일 준비”
입력 2015.01.23 (03:34)
수정 2015.01.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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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통일된 한반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게 될 것이며, 동북아는 물론 유라시아와 세계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을 계기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 영어로 영상 메시지를 보내 남북한이 하루 속히 통일을 이뤄 지정학적 갈등의 한반도가 동북아 평화와 성장의 관문으로 변화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과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인내심을 갖고 북한과의 대화·협력을 추진하면서 차근차근 통일을 준비해 나갈 것이며 민간 차원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반도 통일 시대가 머나먼 이상이 아니라 구체적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을 계기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 영어로 영상 메시지를 보내 남북한이 하루 속히 통일을 이뤄 지정학적 갈등의 한반도가 동북아 평화와 성장의 관문으로 변화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과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인내심을 갖고 북한과의 대화·협력을 추진하면서 차근차근 통일을 준비해 나갈 것이며 민간 차원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반도 통일 시대가 머나먼 이상이 아니라 구체적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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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인내심 갖고 북과 대화 추진하며 통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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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03:34:36
- 수정2015-01-23 08:33:23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된 한반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게 될 것이며, 동북아는 물론 유라시아와 세계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을 계기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 영어로 영상 메시지를 보내 남북한이 하루 속히 통일을 이뤄 지정학적 갈등의 한반도가 동북아 평화와 성장의 관문으로 변화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과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인내심을 갖고 북한과의 대화·협력을 추진하면서 차근차근 통일을 준비해 나갈 것이며 민간 차원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반도 통일 시대가 머나먼 이상이 아니라 구체적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을 계기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 영어로 영상 메시지를 보내 남북한이 하루 속히 통일을 이뤄 지정학적 갈등의 한반도가 동북아 평화와 성장의 관문으로 변화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과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인내심을 갖고 북한과의 대화·협력을 추진하면서 차근차근 통일을 준비해 나갈 것이며 민간 차원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한반도 통일 시대가 머나먼 이상이 아니라 구체적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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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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