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1살 정 모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있던 정 씨가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라이터로 침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51살 정 모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있던 정 씨가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라이터로 침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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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아파트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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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04:03:48
- 수정2015-01-23 19:02:19
0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1살 정 모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있던 정 씨가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라이터로 침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51살 정 모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해있던 정 씨가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라이터로 침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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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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