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외교위, 대북 제재 입법 우선 추진 과제로
입력 2015.01.23 (05:58)
수정 2015.01.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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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대북 제재 입법을 114대 회기에 추진할 우선적 입법과제의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외교위는 현지 시각 21일 에드 로이스 위원장 주재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국무부수권법 통과와 대(對) 이란 압박 강화에 이어 세 번째 우선 추진 과제로 대북 제재 입법을 선정했습니다.
외교위는 소니 픽처스 해킹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연방수사국 ,FBI의 지표를 근거로 김정은 정권에 경화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대북 제재 입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스 외교위원장은 "지난해 하원을 통과했다가 상원에서 자동 폐기된 대북 제재 강화법을 본뜬 새로운 대북 제재 법안을 수주 안으로 발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위는 현지 시각 21일 에드 로이스 위원장 주재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국무부수권법 통과와 대(對) 이란 압박 강화에 이어 세 번째 우선 추진 과제로 대북 제재 입법을 선정했습니다.
외교위는 소니 픽처스 해킹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연방수사국 ,FBI의 지표를 근거로 김정은 정권에 경화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대북 제재 입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스 외교위원장은 "지난해 하원을 통과했다가 상원에서 자동 폐기된 대북 제재 강화법을 본뜬 새로운 대북 제재 법안을 수주 안으로 발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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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하원 외교위, 대북 제재 입법 우선 추진 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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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05:58:11
- 수정2015-01-23 19:52:57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대북 제재 입법을 114대 회기에 추진할 우선적 입법과제의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외교위는 현지 시각 21일 에드 로이스 위원장 주재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국무부수권법 통과와 대(對) 이란 압박 강화에 이어 세 번째 우선 추진 과제로 대북 제재 입법을 선정했습니다.
외교위는 소니 픽처스 해킹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연방수사국 ,FBI의 지표를 근거로 김정은 정권에 경화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대북 제재 입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스 외교위원장은 "지난해 하원을 통과했다가 상원에서 자동 폐기된 대북 제재 강화법을 본뜬 새로운 대북 제재 법안을 수주 안으로 발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위는 현지 시각 21일 에드 로이스 위원장 주재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국무부수권법 통과와 대(對) 이란 압박 강화에 이어 세 번째 우선 추진 과제로 대북 제재 입법을 선정했습니다.
외교위는 소니 픽처스 해킹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연방수사국 ,FBI의 지표를 근거로 김정은 정권에 경화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대북 제재 입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스 외교위원장은 "지난해 하원을 통과했다가 상원에서 자동 폐기된 대북 제재 강화법을 본뜬 새로운 대북 제재 법안을 수주 안으로 발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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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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