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75명, 태백부터 서울까지 100㎞ 걷는다
입력 2015.01.23 (06:09)
수정 2015.01.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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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중고생과 대학생 175명이 한강의 발원지인 강원 태백 검룡소부터 서울시청까지 약 100㎞를 걷는 '제2회 서울청소년 한발 국토순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국토순례는 이날 오전 9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버스를 타고 태백으로 이동한 후 도보로 여주, 양평을 지나 27일 서울시청에 도착하는 4박 5일 코스로 진행된다.
단순히 걷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간 중간 다양한 미션과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서울시립 청소년수련관 21개 시설이 연합해 진행한다.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지도사들이 청년들을 인솔한다.
모든 일정에는 의료차량이 동행하며 참가자 전원은 사전에 상해보험에 가입한다.
국토순례는 이날 오전 9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버스를 타고 태백으로 이동한 후 도보로 여주, 양평을 지나 27일 서울시청에 도착하는 4박 5일 코스로 진행된다.
단순히 걷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간 중간 다양한 미션과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서울시립 청소년수련관 21개 시설이 연합해 진행한다.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지도사들이 청년들을 인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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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175명, 태백부터 서울까지 100㎞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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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3 06:09:01
- 수정2015-01-23 20:07:59
서울시는 중고생과 대학생 175명이 한강의 발원지인 강원 태백 검룡소부터 서울시청까지 약 100㎞를 걷는 '제2회 서울청소년 한발 국토순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국토순례는 이날 오전 9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버스를 타고 태백으로 이동한 후 도보로 여주, 양평을 지나 27일 서울시청에 도착하는 4박 5일 코스로 진행된다.
단순히 걷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간 중간 다양한 미션과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서울시립 청소년수련관 21개 시설이 연합해 진행한다.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지도사들이 청년들을 인솔한다.
모든 일정에는 의료차량이 동행하며 참가자 전원은 사전에 상해보험에 가입한다.
국토순례는 이날 오전 9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버스를 타고 태백으로 이동한 후 도보로 여주, 양평을 지나 27일 서울시청에 도착하는 4박 5일 코스로 진행된다.
단순히 걷는 것에 그치지 않고 중간 중간 다양한 미션과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 서울시립 청소년수련관 21개 시설이 연합해 진행한다.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지도사들이 청년들을 인솔한다.
모든 일정에는 의료차량이 동행하며 참가자 전원은 사전에 상해보험에 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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